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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인 윤동주자체는 이미 국민시인수준이니까
윤동주 본인으로서의 삶도 조명하는것같은데

이런소설들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윤동주를 무슨 초인적인 매개체로 쓴다는 생각이든다

문단에 좆목안하고 숨겨진 수재 꽃미남 시인이  이왜진으로 존재하니까 소설다운 삶을 산것같은데

시인본인을 조명한다기보다는 이사람을 기반으로 작가자신의 문학적세계로 편입시켜서 써먹는기분이 들어서 슬퍼진다
사실 윤동주붐이 꺼져가니까 이젠 백석을 이런형식으로 써먹는것같고
둘다 시자체도 준수하고 외모도 준수하고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했긴했으니까 소설로 쓰기에는 좋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