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결혼의 형태는 아무리 봐도 순수한 사랑이라기보다는 그냥 철저히 조건을 따지고 계산하는 거래 아닌가 싶어서....
뭐 비단 현대만이 아니라 근대,중세,고대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댓글 9
나도 거래라고생각
최시현(flomare)2016-07-17 02:06
결혼은 일종의 억압이지. 자유로운 사랑을 방해하는 구속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책 보면 주제가 결혼적 구속의 비판
간지김(118.32)2016-07-17 03:01
과거보다는 사랑으로 인한 결혼 많아졌을듯.. 과거에는 대부분 반강제 아니였나?
ㄷㄷ(sang005)2016-07-17 05:58
과거가 더 심했지 신분제만 해도 같은 신분이 아니면 결혼 불능에 가까운데 자유롭게 연애하는 세상이 되면서 오히려 매매혼의 성격이 경김된 게 이정도인듯
조필성(feelsung)2016-07-17 07:35
그래도 주변에 보면 다 사랑해서 결혼하더라
익명(61.255)2016-07-17 07:41
우선 등가교환이 가능한가를 탐색한 후에 사랑을 느끼는것 같던데....
익명(58.142)2016-07-17 09:04
너의 관심은 크게 두 분야다. 진화심리학, 사회학. 진화심리학적으로는 고대-중세-근대를 꿰뚫어 인간 본성에 기반한 유전적 이끌림과 결합을 말할 것이고, 사회학적으로는 고대-중세-근대와는 다른 양상의 현대인들의 사랑관을 말하게 될 것이다. 진화심리학으로는 데이비드 버스 책이 유명하나 한국저자의 책인 오래된 연장통도 괜찮다. 사회학으로는
로만가리(killimanzaro)2016-07-17 10:11
앤서니 기든스의 현대 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이 있는데 푸코의 성의 역사에 관한 개략적인 지식이나 이해를 전제한다. 또 제목만으로도 유명한 울리히 벡의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이라는 책도 볼만 하다.
로만가리(killimanzaro)2016-07-17 10:13
사회학적 접근은 거시적이고, 때로는 미시적이어도 피상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진화심리학은 직관적으로 네가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게 한다. 문제는 심각한 좌절감 내지는 유전자 결정론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두 분야 모두 접근하여 이해하도록 해보라.
나도 거래라고생각
결혼은 일종의 억압이지. 자유로운 사랑을 방해하는 구속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책 보면 주제가 결혼적 구속의 비판
과거보다는 사랑으로 인한 결혼 많아졌을듯.. 과거에는 대부분 반강제 아니였나?
과거가 더 심했지 신분제만 해도 같은 신분이 아니면 결혼 불능에 가까운데 자유롭게 연애하는 세상이 되면서 오히려 매매혼의 성격이 경김된 게 이정도인듯
그래도 주변에 보면 다 사랑해서 결혼하더라
우선 등가교환이 가능한가를 탐색한 후에 사랑을 느끼는것 같던데....
너의 관심은 크게 두 분야다. 진화심리학, 사회학. 진화심리학적으로는 고대-중세-근대를 꿰뚫어 인간 본성에 기반한 유전적 이끌림과 결합을 말할 것이고, 사회학적으로는 고대-중세-근대와는 다른 양상의 현대인들의 사랑관을 말하게 될 것이다. 진화심리학으로는 데이비드 버스 책이 유명하나 한국저자의 책인 오래된 연장통도 괜찮다. 사회학으로는
앤서니 기든스의 현대 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이 있는데 푸코의 성의 역사에 관한 개략적인 지식이나 이해를 전제한다. 또 제목만으로도 유명한 울리히 벡의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이라는 책도 볼만 하다.
사회학적 접근은 거시적이고, 때로는 미시적이어도 피상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진화심리학은 직관적으로 네가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게 한다. 문제는 심각한 좌절감 내지는 유전자 결정론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두 분야 모두 접근하여 이해하도록 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