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좀 해도 되니..


십여년전쯤에 산 열린책들 전집이 있는데

까라마조프만 읽고 안 읽었는데 얼마 전에 땡겨서 악령을 읽었거든.

근데 번역이 너무 옛날 느낌이고 매끄럽지가 못한 거 같은데 이거 전집 다있는데 걍 중고매장 갖다 팔고 새로 나온거 살까? 

아니 이거 안 그래도 러시아 이름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다 스쩨빤 이런 식으로 써 있고..

재밌어서 어찌저찌 읽긴 했고 다른 것도 다 읽고 싶은데 책 자체도 너무 뚱뚱하고 페이지넘기기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손이 안가고 빡침.

열린책들도 재출간했던데 이건 번역 다른 거 같더라고... 맞음? 


중고로 되팔면 한 권당 삼천원 주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