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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수학은 나한테 안될거라는 무력감과 좌절감이 마음을 깊숙히 지배해서 그런지 


나는 절대 이해 못할거라는 전제를 깔고 임한다.. 다른분야는 내가 이해를 못하면 좌절하면


서도 끝까지 알려고 노력을 하기 마련인데 수학만큼은 냉정하게 차단한다.. 이런 내가 참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