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의 책들 다 들어내서 먼지 닦은 후 다시 넣을 때 시집, 비문학, 문학 세 가지로 분류해서 넣음. 나름 괜찮은 듯. 사진은 시집 모은 것만. 책장 사진은 자주 올렸으니까.
닌텐도 스위치랑 젤다 예약했는데 이거 도착할 때까지 버틸 목적으로 도서관에서 『잃시찾』 게르망트 쪽 편 빌림. 3주 동안 읽을 수 있는 데까지 읽을 예정. 그리고 3주 후에 똭! 스위치랑 젤다가 똭! 그리하여 책은 뒷전으로 똭! 똭똭!!
스위치랑 젤다 덕에 재산이 꽤나 줄어서 책 뭐 팔 거 없나 보는 중.
횔덜린 시 전집 안 사기로 함. 양장노트 기다리느라 시들해졌음. ㅡ.ㅡ;; 원래 이거 살 때 쓸려고 했던 적립금을 나중에 아르센 뤼팡 결정판 살 때 쓰려고 함.
베케트 선집 두 권 반품하려 했다가 안 함. 어차피 나중에 살테니까. 밀봉책은 뜯으면 반품 안 되기도 하고.
아래의 책들 주문함. 안 사고 버티고 있었는데 알라딘 적립금이 똭! 똭! 똭! 똭! 똭!! 개꿀이었어.
『도로헤도로』 21. 하야시다 큐. 서현아. 시공사
『헬싱』 6. 히라노 코우타. 오광웅.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방랑하는 천사』 안겔루스 질레지우스. 조원규. 지만지
『스파이더맨 / 데드풀』 4, 6. 양승준 옮김. 시공사
저 『방랑하는 천사』 오늘 똭! 알라딘 직배송 중고로 뜨더라. 대박 ㅎㅎ 11,600원에 샀음. 정가 32,000원 짜리인데. 64% 할인. 히히히히히. 배송비 2,000원은 『스피어더맨 / 데드풀』(1,800원)로 바꿨다. 흐흐흐흐
대충 뭐 이 정도임. 수고.
덕분에 좋아뵈는 책 알아감
ㄴ 유알웰컴!
헬싱은 계속 출간하는건가? 예전에 다른출판사에서 나오다 말아서 실망했는데 ㅜ 쭈욱 내줬으면 좋겠다 아카드찡~
첫 달에 1, 2권 동시출간 한 후, 한 달에 한 권씩 꾸준히 나오고 있음. 이대로라면 6월에 완결될 듯. ㅎ
위 짤방에서는 알코올 외에는 제가 읽은 시집이 없네요. 한국 사람 시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외국 사람 시는 줄거리가 있는 게 아니면 제 경우 아예 모르겠더군요
저 중에 아라비안 나이트와 최민순 시집, 도연명 전집, 윤동주 임화 정지용 등 한국 시인들 시집들, 아티초크 시집들, 황현산 역의 파리의 우울, 합창, 이 정도가 읽을만 하네요. 읽기 쉬워요 이것들은. 저도 최근 한국시(?)는 잘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