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까지 잘쓰면 사기인것같다
하지만 그걸 덮고도 글이 기가막히면 어떻게든지 살아남는것도 문학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에 문학사에서는 임화보다는 김남천이 상당히 부러운 인생이란 생각이든다
임화야 타고난얼굴빨+드라마같은 인생굴곡+다이나믹틱한 여자관계와 좆목+특유의 반골분자기질로
문인자체가 무슨 혼자 버라이어티를 찍으니까 작품은 몰라도 문인자체는 연구대상으로 무지 재밌는데
김남천은 문학성은 임화랑 1+1 수준이고 작가본인도 일제감정기끝나니까 그냥 사실상 절필하고 정치인활동 해왔는데
탄 코인이 카프+임화+로동당 트리플악셀코인
끝은 숙청으로 쥐죽은듯이 살기
후대에 와서 임화세탁에 같이 본인도 세탁되가고 심지어 박태원도 재조명되니까 본인도 같이 묻어가며 평가가 오름
(월북작가들의 경우 은근히 점수를 후하게 주는데 이는 상당히 유능하고 네임드인 학자들이 대거 월북한 역사+ 문학판이 정치적으로 한쪽색이 짙은 곳이기도하니까 더 가산점요소)
아무튼 코인하나는 진짜 잘탄놈은 임화가 아니라 김남천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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