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중간쯤 읽다가 잠깐 덮어둔다는 게 꼬박 한 계절을 날림
확실히 이건 여느 소설처럼 물흐르듯 읽기보단 접근을 좀 달리해야 할 것 같음
작가가 뜬금없이 개입해서 철학얘기하는 건 신선하게는 느꼈다만...
고심끝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필터를 갈아끼우고 작가의 개입은 나레이션으로 처리하는 걸로 ㅇㅇ 올해가 가기 전에는 읽을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