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한 번 읽기 시작한 책 끝을 보는 편이었는데
이건... 너무 힘들다
해리포터 시리즈 완독보다 더 힘들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등장인물 배경 설명이랍시고 영국이나 유럽 정치사, 정치 인물들 얘기가 너무 장황하게 펼쳐짐
문장도 세세하고 구체적이지만 읽기에는 좀 부담되는 수준이고
조커 모티브라는 것만 보고 만만히 생각했는데 아니네 ㅠㅠ
안 그래도 읽을 책이 좀 쌓여서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할 듯
요즘엔 한 번 읽기 시작한 책 끝을 보는 편이었는데
이건... 너무 힘들다
해리포터 시리즈 완독보다 더 힘들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등장인물 배경 설명이랍시고 영국이나 유럽 정치사, 정치 인물들 얘기가 너무 장황하게 펼쳐짐
문장도 세세하고 구체적이지만 읽기에는 좀 부담되는 수준이고
조커 모티브라는 것만 보고 만만히 생각했는데 아니네 ㅠㅠ
안 그래도 읽을 책이 좀 쌓여서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할 듯
난 세계사중에 유럽역사를 상당히 좋아하는편이기도해서 그냥 읽긴읽는데 일단 계속 읽어봐 읽고 감상문쓰면 념글하이패스다이거야
아 너무 부담됨 ㅠㅠㅠ 그리고 다른 책 얼른 읽어야 할 게 있단 말이야 ㅠㅠ 그거 먼저 읽으려다가 이거 읽는 거라서 더 미련 생겨서 못 보겠음
일단 미뤄두고 쉬엄쉬엄보도록해보아욧
난 위고는 도를 넘은 작가인거 같다. 토마스만처럼 저런 지식들이 최종적으로 합일에 이르는 것도 아닌거 같고.
뭔가 좀 장황하게 자기 지식을 자랑한다는 느낌도 없잖아 들었음. 필요하다면 필요한 묘사들일 수도 있겠지만 굳이 저렇게까지 써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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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꾸 화나게 할래??
그냥 진짜 조커 모티브인 영화 웃는 남자 보고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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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빨이 굉장한 건 알겠는데 나하고는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힘들다 ㅠ
위고 93년 좋다 93년 읽자
그정도니ㅠ 웃는남자 7년 전에 읽어서 솔직히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독서 행위가 다분히 격렬하고 진빠지는 경험이었다는 것만은 기억이 난다. 책 재밌어서 호다닥 페이지 넘기다가도 자꾸자꾸 멈춰야 했음. 이렇게 여러번 끊어 읽은 책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후유증 되게 심한 책들 중 하나였음.
이해한다 ㅠㅠ
근데 확실히 중간중간 별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노잼 설명구간이 몇 장에 걸쳐 너무 자주 나오긴 했지..
레미제라블 파리 시내 하수도 설명 읽고, 워털루 파트 읽고 멘탈 잡으셈!
시져시져
위고는 산문 소설도 잘 쓰는 작가인데, 모든 소설이 다 저렇게 난데없이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소설가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심지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히는 레 미제라블 마저도 저런 묘사 때문에 평론가들은 별로 칭찬하고 싶어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