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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에 읽었다면 극찬을 했겠지만
한참 된 작품이라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음
마치 영화 샤이닝 본 기분
실험적인 작품으로서 의의가 있는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의의'라는 단어를 별로 안좋아함
한국사 교과서 보면 난리치고 허탕친 것 가지고 '~는 이후 ~로 계승되었으며.. ~인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이런식으로 의미부여하는 거 꼴사나워보임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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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괜찮긴 함. 근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 dc App
공연을 해보거나 공연된 것을 보면 좋은데 말이지
영화 샤이닝은 괜찮던데
80년대 작품인걸 감안하고 봐서 그렇지, 지금 나오는 공포영화와 비교해보면 처참함 - dc App
근데 감안할 수밖에 없지 시대성을 현대 기준이면 너무 박하니까 공정하지도 않고
기대치를 너무 높히잡으면 실망도도 너무 커짐 분명히 개쩔겠지??하고 막 세기의명작수준으로 생각할수록 실망감도 비례함
샤이닝을 공포라고 생각하고 보면 솔직히 별거 없는데 그냥 영화로 놓고 보면 미쟝센도 잘 짜여 있고 잭 니콜슨도 개지리고 그냥저냥 준수함. 그리고 호러 장르내에서도 사실 요즈음 나오는 것들 수준 보면 딱히 샤이닝보다 나은지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