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는 집에 있는 책보다 반납 기간이 있는 도서관 책 읽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최대 대출권수나 그에 가깝게 책을 빌립니다.
다 못 읽어도 많이 빌리는 이유는 책과 친해지는 과정? 독서 안 할 때 안 읽는 책을 자꾸 들춰보면 읽고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거든요.
어려운 책도 사람들이 진짜 어렵다고 했는데 읽을만한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빌려온 책들을 병렬형 독서를 하는 겁니다. 읽다가 지루해지면 읽고 싶은 다른 책으로 넘어가서 번갈아가면서 읽는 거에요.
덧붙여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책을 안 좋은 날에는 시집이나 만화같은 걸 보는 겁니다.
예전에 제가 독서할 때 1권만 읽을 경우 그 책이 지루하면 독서 자체가 지루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1달동안 책 1권도 못 읽었을 때도 있었는데 병렬형 독서하니까 그런 게 사라졌어요.
책을 읽기 위해서 읽냐... 좀 짠하네
그럼 난 병렬형 게임을 할게 - dc App
잠깐 목표권수를 세울 수도 그러다가 안 세울 수도 있죠. 그건 개인 차이 아닐까요?
아니 뭐 이런 식으로 읽을 수도 있지... 나도 바쁠 땐 이런 식으로라도 읽음
나는 왔다갔다하면서보는건 못하겠드라 머리가나빠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