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러브크래프트, 로버트 E 하워드,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이 3명을 묶어서 위어드 테일즈 삼인방이라고 하더라
마침 활동 시기나 사망 혹은 절필한 시기가 비슷하기도 하고
이 인간들 같이 묶이긴 하지만 작가로선 스미스 > 하워드 > 러브크래프트 순 같음
스미스는 번역된 작품이 많진 않지만 그냥 순문학 했어도 괜찮았을거 같고, 하워드도 수컷 내음 풀풀나는 이야기꾼으로서 재능이 있는데
러브크래프트 이 양반은 진짜 시대 잘만나 설정딸로 먹고 사는거 같음.
난 뭐 인종차별 그런건 좆도 신경 안쓰는데 스토리 풀어나가는데 틀에 박힌 전개가 많고, 묘사도 되게 별거 없고.
앞의 둘은 지금 태어나서 글썼어도 밥 먹고 살았을거 같아도
이 아저씬 지금 태어났어도 핫도그 하나로 한끼 해결 했을거 같아.
러브크래프트 그 양반의 설정하나는 진짜 매력적임 20세기 서양판 동양프로젝트창시자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