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대시대까지의 글쟁이들은 대게 중상층 나름 잘사는 집구석 인간들인것을 감안하자 그래서인지 이렇게 남부럽지않게 잘살고있는 도련님들이 글안써진다고 하면 이해가 가면서도 안간다 괜히 최서해가 진짜 밑바닥인생으로 살아왔다는걸로 작가들이 까방권준게 아니다
님 궁금한건데 문창과나 국문과에요? 글 엄청 쓰시던데
그냥 문학독학하고 그런 갤창인데요 사실 여기서 정보라도얻어갈까해서 눌러앉은거고
너무 편안한 삶이라 안 써지는 거 아닐까 결핍이 있어야 창작 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나지
정작 최서해가 그렇게 글은 썩 못쓴케이스임 근데 사람이 일년에한번 원고료받는거에 감사하게살아왔다할정도로 진짜 밑바닥까지 살아왔었음 근데도 글은 썩...
욕구가 생긴다고 했지 없던 재능까지 생긴다고는 안 했다..
최서해는 지금봐도 특이케이스지..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 당대 유명작가한테 사사하고 소설가가 됐다는거 보면 무슨 만화 주인공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