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되게 주장들이 다양한 분야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 특징을 좀 꼽자면...
1. 권태감
구토나 이방인의 주인공처럼 일상의 상징이라면 모를까 일상 자체에 대한 권태감이나 허무적인 감정을 지님. 특별히 열정적으로 애정을 주고 받는 인물이 없거나 유일함. 즉, 아웃사이더.
세계에 절대적인 가치나 객관적인 의미가 없으므로 허무주의적인 감성을 지님. 이 허무감이 포인또.
2. 진실을 내포하며 공유되기 힘든 비사회적인 가치관
소설쓰러 떠난 로캉탱이나 죽음에 대한 확신을 신부에게 설교한 뫼르소처럼 일반적인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광인이나 철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놀랍게도 세인보다 진실에 근접함.
현실에서는 니체같은 인간이랄까?
뭐 아는게 없어서 자꾸 유명한것만 예로 드는데
구토 이방인 같은 애들이면 재밌을 것 같네요.
헤르만 브로흐, 몽유병자들. 근데 1번 특징이랑 2번 특징이 두 주인공에게 따로 존재함. 애초에 주인공이 셋인 소설이라.
ㄱㅅ
실존주의 그 자체는 이반 일리치의 죽음인데
앙리 바르뷔스 -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