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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로 유명한 서머셋 몸의 작품
달과 6펜스가 목표를 정하고 어떠한 흔들림 없이 직진하는 예술가를 보여주었다면 면도날은 삶의 목적을 찾아 방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달과 6펜스는 강줄기를 개척한 사람의 이야기라면 면도날은 그저 강물에 돌을 던져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사라진 남자의 이야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과 습관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이다.
사랑의 열정이 가슴을 사로잡으면 가슴은 사랑을 위해 세상을 잃어도 좋다는 것을 입증할만한 그럴듯한 심지어 그럴듯한 확신을 준다.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애정을 전부 가난한 매춘부한테 소진했음을, 어리석고 하찮은 존재에게 자신의 꿈을 모두 걸었음을 깨닫는 비참한 순간이 찾아온다.
딱히 사랑뿐만이 아니라 나의 인생도 그저 습관적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내가 열정을 갖은 적이 있나 돌아보게 해주었기 때문에 난 이부분을 다 읽은 후에도 몇번이나 다시 읽었다.
달과 6펜스가 목표를 정하고 어떠한 흔들림 없이 직진하는 예술가를 보여주었다면 면도날은 삶의 목적을 찾아 방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달과 6펜스는 강줄기를 개척한 사람의 이야기라면 면도날은 그저 강물에 돌을 던져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사라진 남자의 이야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과 습관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이다.
사랑의 열정이 가슴을 사로잡으면 가슴은 사랑을 위해 세상을 잃어도 좋다는 것을 입증할만한 그럴듯한 심지어 그럴듯한 확신을 준다.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애정을 전부 가난한 매춘부한테 소진했음을, 어리석고 하찮은 존재에게 자신의 꿈을 모두 걸었음을 깨닫는 비참한 순간이 찾아온다.
딱히 사랑뿐만이 아니라 나의 인생도 그저 습관적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내가 열정을 갖은 적이 있나 돌아보게 해주었기 때문에 난 이부분을 다 읽은 후에도 몇번이나 다시 읽었다.
달과 6펜스보다 면도날이 더 좋다
ㅊㅊ
띵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