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sf 판타지 다 좋아한다. 테드 창이나 시마다 소지 같은 작가들은 한국의 어지간한 순문학 작가들은 비비지도 못하는 거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라노벨 포함한 웹소는 보기 어렵더라. 수준의 문제라기보단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욕망과 욕구들이 버겁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판타지 무협 로맨스 할 것 없이 섹스와 권력에 대한 욕망이 너무 적나라하다. 주변인물들은 주인공의 욕구실현을 위한 도구들일 뿐이고 인간이 가지는 복잡함은 무시된다. 심지어 세계와 환경마저 주인공을 위한 장치일뿐이다.
세상을 향해 던져지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는, 유아적인 세계관이 암담하다. 회색지대는 존재하지 않는 이분법이 견디기 힘들다. 그런 장밋빛 세상은 초등학생 때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어른이 되지 못한 늙은 몸뚱아리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런 인간이 될까 두렵다.
그런데 라노벨 포함한 웹소는 보기 어렵더라. 수준의 문제라기보단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욕망과 욕구들이 버겁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판타지 무협 로맨스 할 것 없이 섹스와 권력에 대한 욕망이 너무 적나라하다. 주변인물들은 주인공의 욕구실현을 위한 도구들일 뿐이고 인간이 가지는 복잡함은 무시된다. 심지어 세계와 환경마저 주인공을 위한 장치일뿐이다.
세상을 향해 던져지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는, 유아적인 세계관이 암담하다. 회색지대는 존재하지 않는 이분법이 견디기 힘들다. 그런 장밋빛 세상은 초등학생 때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어른이 되지 못한 늙은 몸뚱아리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런 인간이 될까 두렵다.
그건대리만족소설이잖아 - dc App
ㅇㅈ
애초에 장르문학으로도 딱히 안 쳐주는 쪽이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