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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람들이은 있을텐데 왜 없는가싶네
마침 장르문학떡밥도 도니 나라도 쓰겠다
진정한 힙스터는 언급된것을 깊히 파들어가는거다
나는 사이코패스나 얀데레 히로인에게 대가리 깨져가며 끝내는 그들에게 굴복하는 결말을 상당히 좋아한다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결국에는 자박꼼엔딩이라 싫어
결말에서 영남충 머가리를 깨부셔가면서 여왕으로 군림했었으면 셰익스피어 똥꼬빨았음 구라안까고 진짜 그랬음
운명처럼 만난 여주인공 릴리는 말한다
세상에는 좀 죽여도 가해자가 박수받아마땅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생각을 해보아라
어린아이를 강간했거나 성범죄와 살인을 주도한 인두껍을 쓴 새끼들도 인두껍을 썻다고 살아야있어야한다라는 권한을 주고있다
아니면 부모의 권한과 연줄과 빽으로 누구보다 당당히 살아남기도한다
세상은 이딴곳이다
주인공 테드는 허허 무서워라라고 웃으면서 답하지만
사실 자신과 결혼한 마누라에게 그는 그저 물질적인 물주에 불과했고
딴놈하고 육체적으로 맞다면서 몸을 섞는다
그딴 걸레같은년이 물리적으로 없어지면 좋겠네~라고 장난식으로 말하고 릴리는 그럼 죽입시다라는 결론을 내리며 작전을 멋대로 실행하는 대장부스러움을 보여준다
사실 테드의 아내는 릴리의 동창이었으며 이미 옛날부터 이지랄하는 년이었다
존나 아니꼬왔긴해도 피해는 안끼치는 년이었다
테드를 만난것은 어찌보면 순전히 우연이었고 돈버는법밖에 모르는 우둔한 그가 안쓰럽기도했으니까
실제로 릴리는 눈앞에서 자신에게 빅엿을 선물한 남친놈을 암살했었으니까 이번에도 가능하리라 믿었다
허나 마누라가 순전히 병신같이 당하지않고 뭐 둘이 대충 신경전펼치다가
(재밌다기보다는 혼란스럽다 왜냐면 릴리의 신념과 과거사가 멋대로 오고가며 테드의 시점까지 겹치기시작하고 거기에 릴리의 스토커의 시점과 등장까지 마구 튀어나간다
그러니 소설은 난잡해져버린다)
테드는 내연남이 병신같이죽여줬고
릴리의 스토커와(이새끼가 나온것은 아무리봐도 테드제거용이자 정리용같음) 내연남을 일타이피로 제거하고
더불어 마누라는 지네끼리 자폭했다는식으로 최종승리를 릴리는 홀로 거두며 자신의 아지트인 우물에 던져버리며 릴리의 범죄는 완전범죄처럼 끝나간다
(여기에 사람시체를 갖다버린다
어린 릴리를 강간하려했던 병신아티스트도 이렇게 처리했다)
허나 에필로그에서 집이 갑자기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한다며 우물을 파내야한다하고 평생 자기에게 관심없었던 어머니는 죽어도 안된다고 반대하며
아버지 본인도 이걸 반대한다는 뉘앙스를 내비치며 속편을 예고하듯이 소설은 끝을맺는다
즉 열린결말임과 동시에 릴리를 한번더 굴린다는 뉘앙스기도하다
소설은 킬링타임에 적합하며 소설보다는 영화화가 어울린다는 느낌이든다
장르영화를 좋아하는입장에서
(순수예술영화는 많이 안좋아함) 영상화가 기대되는 소설이였다
릴리의 외모묘사가 매우 세밀했고 실제로도 소설은 인물내부의 심리묘사가 아닌 인물들의 브레이크없는 공격성과 행동들을 최대한 부각하며
소설만의 덕을본것은 모든 인간은 다 살아있을가치가없다는 릴리의 신념과 의견주장을 내비칠때뿐이다
그거외에는 영화로 나오면 나쁘지않네싶은 소설
나 이거 서평썻었나 아닌가? 헷갈림
흠 취향 존중합니다....
여왕님한테 머리짓밟히면 기분개째질것같음
이 책 비슷한게 나를 찾아줘
그거도 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