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고 있는데 이제 반봤다. 

이제 핵심이 나오네.

플라톤 생각이 극단적이어서, 그 문화를 알아야할 거 같아서 그리스 비극하고

그리스 문화 관련 책도 시킴.


국가 읽고 나서 군주론하고 자유론 읽어볼까 했는데,

그리스에 좀더 남아있기로 했음.


갠적으로 반절 읽는 동안 맹자가 많이 생각났음.

대화 형식때문인지.


맹자가 까칠한 씹선비라면, 소크라테스는 변태 설명충 느낌.

남녀가 평등하다면서, 김나지움에서 여자도 똑같이 옷벗고 훈련해야한다고

그걸 논리적으로 뇌절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 얘는 진짜구나, 느꼈음.


내용보다는 사고 구조와 논리 흐름에 집중해서 보는데 쉽지 않네.

정답찾는 비문학 독해가 몸에 배여 있어서 그런지.

공부한지 하도 오래되서 대가리도 많이 굳었고.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뭣이든 시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