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아셨겠지만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합니다. 10대때 하루키의 세계관을 접한게 인생의 행운이라 여길 정도로,
그러나 저는 저를 경계합니다. 저는 저와 취향이 다르다고해서 일방적으로 배척하는 무뢰한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해하고싶습니다. 하루키를,그의 작품을 싫어한다는 분들의 이유를요.
어떤 부분에서 하루키의 작품을 보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나요? 성에 대한 집착? 뻔한 패턴의 이야기 ?
여러분이 알려주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은 제가 가진 잘못된,편협한 편견과 지식을 일부분이나마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아무쪼록 알려주십시오 . 뭐든지 좋습니다. 그의 작품을 싫어하고,비판하는 이유를요.
그러나 저는 저를 경계합니다. 저는 저와 취향이 다르다고해서 일방적으로 배척하는 무뢰한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해하고싶습니다. 하루키를,그의 작품을 싫어한다는 분들의 이유를요.
어떤 부분에서 하루키의 작품을 보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나요? 성에 대한 집착? 뻔한 패턴의 이야기 ?
여러분이 알려주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은 제가 가진 잘못된,편협한 편견과 지식을 일부분이나마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아무쪼록 알려주십시오 . 뭐든지 좋습니다. 그의 작품을 싫어하고,비판하는 이유를요.
말투에서 하루키 팬 ㅇㅈ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56993?headid=&recommend=&s_pos=-58810&s_type=all&serval=%EB%B0%B0%EA%B3%A0%ED%94%88%EB%8F%84%EB%A6%B0%EC%9D%B4
저는 싫어하는 건 아니고 해변의 카프카하고 노르웨이의 숲 맛보기로 찔끔 봤는데 말이 너무 많고 행동은 찔끔찔끔? 너무 졸려요
혹시 좋아하는 작가와 책 한권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이래서 데미안
그 책들이 엄청나게 재밌다고 느끼셨나요?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 헤르만을 하루키랑 비교하는 것은 꽤나 실례인 것 같습니다만, 말하자면 딸치는걸 묘사하는데 한페이지를 허비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일본일본한 감수성이 없는 건지는 몰라도 하루키가 매우 의무적인 자세에서 감수성을 서술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말을 하기에는 매우 찔끔 읽었습니다만, 계획 없이 그때 그 때 페이지를 채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독일인이 되고 싶은 하루키의 모험은 계속된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책에 대한 소견도 떨어지는 제가 헤르만과 하루키의 근본적인 수준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요?
저는 고작 중3인데요...
우문현답이였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싫어하는건 아닌데 성인되고나서도 하루끼 좋게만보는건 문제있는게 맞다 글에서 씹덕내가 좀 남
씹덕내가 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느끼셨나요?
강조점 찍는거라던가, 살짝 비현실적인 여자와의 성관계라던가 등등..?
나는 하루키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뒷맛이 찝찝해서 그런것 같아. 해변이 카프카에선 무슨 외계인을 본 할배인지 하는 사람이 트럭 운전수랑 다니는게 나왔던거 같은데 뭐 거기에 대한 설명도 없었고, 1Q84에서는 후카에리가 만드는 공기번데기도 딱히 설명없이 넘거간것 같아. 그냥 그런게 싫은것 같아, 딱밥은 뿌리는데 회수는 안하는 찝찝한 뒷맛
그 할배가 트럭 운전수랑 다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왜 필요하다 생각하시나요?
그 설명이 없어서 뒷맛이 찝찝했다라는게 내 의견이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했는지 어땠는지 모르는 그 할배와 트럭 운전사의 이야기와, 어머니를 죽이고 누나를 강간하는 운명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와 교차 진행되는데 이 두 이야기게 접점이 전혀 없어서 답답함과 찝찝함을 느꼈다
솔직히 1q84 댄스댄스댄스 양쫓모 기사단장 다자키쓰쿠루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라 질림. 물론 놀숲이나 해변의카프나는 괜찮았음
저는 하루키에 대한 비판 그중 어떤것에 공감을 못할정도로 하루키를 좋아합니다. 하루키를 억지로 싫어하고 비판점을 찾으려고 할필요는 없을거가타요 - dc App
사실 하루키가 투메인스트림이라 필요이상으로 까이는거같다는 인상을 받곤함..깔점은 어느작가든 찾아보면 다 있거든 근데 하루키는 거의 집중포화수준임 - dc App
확실히 하루키를 깜으로써 자신은 수준높은 책만 읽는 지식인이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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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성인이신가요?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그냥 단순히 너무재밌고 잘 읽혀서 좋아하는거거든요
요즘 고3들 수시 때문에 놀고 먹는다메요?
ㅋㅋㅋ
연애해봤으면 이해 갈 행동들이 있을텐데 - dc App
일단 문체가 나랑 안맞음. 그리고 종종 등장하는 지나치다싶을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갖춘 인물들도 이상하고... 근데 에세이는 좋아함. 애세이가 좋은 건 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소박한 창작론 덕분인거 같음. 작품은 나와 맞지 않으나 작가의 창작론은 굉장히 멋있음
1. 뭔가 있는 척 하는 분위기지만 실상 별 것 없음. 2. 숲에서 고추 물고 빰. 3. 기승전 섹스. 누군가의 죽음을 위로(?)하는 뜻으로 섹스했던 걸 로 기억함. 근데 사람 죽어서 저승 갔는데, 왜 섹스를 해서 뭔가 풀 어 준다는 느낌을 내는지 모르겠음. 거의 고인 능욕 수준. 그 특유 의 분위기와 문학이니 그냥 넘어가는 거지. 현실이였으면
위로를 뜻하기보다는 위로를 뜻한다고 독자들이 해석을 한 거지. 그리고 현실이었으면 운운하는 건 별반 쓸모없어 보이고.
존나게 처맞을 각. 4. 다른 사람에게 하루키가 왜 좋냐고 물었을 때 대부분의 대답이 그냥 그 분위기나 스토리가 맘에 든다 정도가 끝이였음. 이상이 내가 하루키 작품을 좋은 작품으로 취급하지 않는 이유. 뭐 읽은 지 오래돼서 기억이 정확한 건 아님. 적당히 야하고 재밌는 성 인용 소설로서는 괜찮은 작품인데, 이걸 뭐 명작 반열이나 청소년 추천 소설로
올려놓는 건 꼴보기 싫음. 청소년 도서 추천 목록에 올려놓은 새끼 는 지 자식 새끼들한테도 당당하게 읽어보라고 권유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ㅋㅋㅋㅋ 저 추천 목록 덕분에 꼴릿하게 잘 읽은 건 좋다 만
일단 감동도 없고 교훈도 없고 문학적 의의도 없음 솔직히 하루키책 읽는건 라노벨 읽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필력 좋은 척을 너무함 자연스럽게 필력지린다 이런 느낌이 아님 작품전체의 그 허세가 맘에 안듦 위에서말했듯 감동 교훈 의의가 있으면 그 허세마저 다시보이고 저걸 위해 의도했구나 하며 이해 공감이라도 됨 근데 그런게없으니 걍 거북함
필력 좋은 거랑 필력 좋은 척은 어떻게 구분함?
해변의카프카 유명하다길래 읽어봤거든? 근데 기억나는게 정사씬밖에 없고 소설이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음. 갠적으로 이야기 자체도 재미없었고 인물들 심리도 하나도 이해 안갔고. 중학생때 읽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굳이 다시 읽고싶진 않음. 걍 나랑 안맞는 작가인가봄. 에세이는 가볍게 읽기 재밌어서 좋던디.
좋아는 하는데 기사단장이나 쓰쿠루는 작가혼자 만족하고 찍 싼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