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취향이다. 우열은 없다\'
이런 식의 문장에 동의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닌거 같은데.
귀욤 뮈소와 도스토예프스키
윤제균과 제임스 카메런
스윙스와 켄드릭 라마
??
솔직히 예술도 계량화할 수 없어서 그렇지
우열 있는 거 아님?
너무 취향 환원론에 기대는 일종의 반지성주의가
무습네
이런 식의 문장에 동의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닌거 같은데.
귀욤 뮈소와 도스토예프스키
윤제균과 제임스 카메런
스윙스와 켄드릭 라마
??
솔직히 예술도 계량화할 수 없어서 그렇지
우열 있는 거 아님?
너무 취향 환원론에 기대는 일종의 반지성주의가
무습네
취미론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일종의 공통 감각(common sense)으로서의 취향에는 상호주관성에 따른 우열(?)이 있겠죠....
하지만 그건 어느 취향이 본질적으로 더 우월하냐 열등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취향이 스스로를 보다 적극적으로/쉽게 정당화하느냐의 문제라고 보기에.....
드뷔시의 월광과 릴펌의 구찌갱에 우열은 없다 흠...
딱히 우열을 가려야한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저런 말하는 애들이 보통 자기가 즐기는 분야가 통속적인고 자극적인거 인정안하고 예술의 가장 선두에서 바운더리 확장에 노력하는 예술가들이랑 비빌 수 있다고 믿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스윙스와 켄드릭 라마
내 생각엔, 우열이란 취향의 교집합인 거 같음. 물론 그럼 대중적일수록 우월한 거냐는 반론이 나올 텐데, 내 생각엔 그 예술 분야에서 내 취향은 이러하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전문가까진 아니어도 매니아 소리는 들을 수 있을 만큼 그 분야를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의 취향의 교집합에서 우열이 생기는 것 같음.
전자는 예술이 아니니까 문장은 맞는 말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양 쪽을 다 경험한 사람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은 어느정도 타당성을 인정해줄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