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님이랑 비슷한 의문 가졌었던 거 같음 도덕의 계보 읽을 때 ㅋㅋ 근데 그 뒤에 또 다른 책인지 텍스트인지 보고 나서 아 내가 잘못 이해했구나 했었는데 지금 글 보니 또 헷갈ㄹ리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도 로마적이고 뭐 그런 걸 니체가 숭상했다고 해서 무턱대고 걔네가 다 옳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귀족적인 것의 한 예시로서 든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예컨대 니체의 초인은 과정이지 결과물이 아니고, 로마적인 것도 완전무결한 건 아니니까. 순전히 개념적인 비유지.
아~ 르상티망 아시는구나~
르상티망은 낮은 곳에서 위로 흐르는 시기심이고 경멸은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는 정념이라 반대된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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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경멸에는 혐오가 따르고 그게 원한이랑 일맥상통하는거지 뭐
내 기억으로는 주인의 경멸은 일회적이고 금방 망각됨. 반면에 노예의 르상티망은 지속적이고 아예 그것 자체에 잠식되어 버림. 주인의 원한은 생기더라도 그 다음 반동으로 끝난다고 썼음 니체는. 아마 그 차이일 것
흠 그래도 혐오스러움도 충격이 너무 강하면 ptsd 걸려서 자꾸 연상되고 예민해지는데
니체가 주인도덕 원형으로 본게 로마희랍 바이킹 사무라이 따위 아니요? 기들한테서도 원한정서의 길고 끈질긴 사례 있던데 아무래도 니체가 잘못쓴듯
나도 예전에 님이랑 비슷한 의문 가졌었던 거 같음 도덕의 계보 읽을 때 ㅋㅋ 근데 그 뒤에 또 다른 책인지 텍스트인지 보고 나서 아 내가 잘못 이해했구나 했었는데 지금 글 보니 또 헷갈ㄹ리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도 로마적이고 뭐 그런 걸 니체가 숭상했다고 해서 무턱대고 걔네가 다 옳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귀족적인 것의 한 예시로서 든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예컨대 니체의 초인은 과정이지 결과물이 아니고, 로마적인 것도 완전무결한 건 아니니까. 순전히 개념적인 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