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학계 카르텔때문임
금년에 돌아가신 해럴드 블룸 성님이 그렇게나 경고했던 원한학파가 학계를 잠식했는데
어떤 책이든 페미니즘 비평이 없으면 우리 교수님들이 견딜 수 있겠어요? "우리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분들이신데
고전, 근대 여류 작가라면 기계적으로 전부 페미니스트라고 분류하는 것은 기본이며 여류 작가라면 뭘 쓰든 받들어 모셔야 하며
메리 앤 에반스가 여성차별때문에 필명을 남성적인 조지 엘리엇으로 바꿨다는 어처구니 없는 해석을 교수가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곳임.
크리스티나 로제티같은 능력 있는 시인이 저평가된 것도 그런 이유지
로튼 토마토에서 샤펠 스탠드업 코미디, 조커 영화에 혹평 주고 다니는 비평가들이 절대 일부가 아님.
요즘 월터 페이터 비평집 읽으면서 온몸이 짜릿한데 이런 비평가가 더 많아져야 한다
조지 엘리엇이 조지 엘리엇 필명 쓴 게 남자인 척 하려고 그런 게 아니었다고....?
본인이 여류 작가들을 싫어해서 쪽팔리다고 남자 필명으로 바꾼 거.
https://ebooks.adelaide.edu.au/e/eliot/george/e42e/complete.html#chapter6
원문 에세이인데 여류 작가 비판임
근대소설가들중에 일단 여자작가면 점수 +50은 그냥 먹고들어감 남자작가가 썻으면 아예 묻어도 할말없는 작품들이 여류작가라는 이름아래 극찬받아마땅한소설가됨
주관적이지만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
우리모두 안티페미니스트가 되어야지. 페미니스트 같은 성차별주의자는 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