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문학과 알제리 문학이 저평가되었다고 주장하며 안나 제거스와 카텝 야신의 이름을 들먹이면 제법 효과가 좋습니다. 작품을 읽기도 힘들지만 못 봤어도 상관 없습니다. <통과 비자>가 인상적이라고 하십시오. 혹시나 <넷즈마>에 대해 번역본도 안 나온 걸 어떻게 읽었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별 미1친 놈 다 보겠네 생각하고 대화를 피하십시오. 또한 포스트 붐 세대의 작품에서 의의를 찾으려 한다고 하는 것도 괜찮은 시도입니다. 보르헤스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에 대해서는 철저히 기본적인 리스펙트만 보이십시오.
실존주의는 말해봤자 본전도 뽑을 수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카뮈는 언급하지 마십시오. 카프카도 언급하지 말고 사르트르에 대해서는 일관성에 대해서만 마지 못해 인정하는 척하십시오. 비톨트 곰브로비치가 저평가된 게 아쉽다고만 흘리듯이 말하십시오. 참고로 이 경우 브루노 슐츠도 좋다고 반응하는 문학 스노브가 있다면 아까 그 미1친 놈이니 무조건 피하십시오.
아까 그 미친놈 ㅋㅋㅋ
브루노슐츠 근데 정말 좋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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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번역 있습니까 - dc App
곰브로비치 타번역본이 먼저 나올듯 ㅅㄱ - dc App
위 댓글이 그 미친 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