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엔가 한번 읽어보려고 했다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서 언젠가 다시 읽어야지 하고 책 이름을 까먹었어
일단 책 표지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히가시노 게이고같은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고 그냥 "청소년 소설"이라는 느낌이었고
책의 내용은 거의 기억이 안나고, 주인공은 남자 탐정 아저씨 하나랑 여자애들 두셋이었어
얘네들이 추리를 하는 내용인데, 책 자체가 인셉션처럼 꿈과 꿈이 오버랩하면서 전개되어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에는 초4의 두뇌가 너무 빈약했다
기억나는 장면은 일단 책 도입부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었음
무슨 유럽 괴담을 한 명이 이야기하는데 위의 탐정아저씨가 친구야 그건 브로켄현상이라는 거란다 하면서 분위기 깨고
자기는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는거야
그래서 시발 그게 무슨 무서운이야기냐 하니까 그거랑 현실이랑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어쩌구 했어
그리고 계속 다마고치를 들고 다니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다마고치가 개조된 통신기여서 그걸로 진범에게서 지령을 받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고
대략 이거밖에 기억이 안난다... 일단 최대한 아는한에서 답변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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