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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게 선고랑 시골의사 포세이돈 정도인데

포세이돈은 뭐 그렇다치고


선고랑 시골의사 같은경우는 단편소설이래도 뭔가

내부적으로 그냥 환상적인? 기묘한? 분위기만을 제공하고

따로 이야기를 풀어주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인데

얘 나머지 소설들도 다 이런게 특징임??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아예 이해가 안되는 단편은 처음인데(내 식견이 짧은 탓이겠다만)

해설을 찾아봐도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이니 카프카의 삶에 대한 비유니 하고 있더라고


당황스럽다 걍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보려고 단편을 자주 찾는데

얘건 변신만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스토리는 중요치 않고 이 소설을 토대로 뭔 연구를 해야 되는거같은 느낌...



그리구 단편소설집 잼난거 잇음 추천좀 해주세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