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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랭보의 외모와 똘기,

비트겐슈타인의 배경과 언어적 엄정함,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어학 능력과 오만함,

러셀의 위트와 논리,

처칠의 현실감각과 배짱, 

미시마 유키오의 심미안과 컴플렉스,

코맥 매카시의 정경 묘사와 캐릭터,

빅토르 위고의 네러티브와 시대적 이슈를 파악하는 능력,

도스토엡스키의 영적 감수성과 절실함,

보르헤스의 상상력과 지식,

호메로스의 기억력, 

조지 오웰의 사회참여적 열정에

하루키의 자기관리와 마케팅 능력까지 더해진다면...


...뭔가 더럽게 매력없는 작가가 되는구나..


책이나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