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뭔데? 씹덕아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씹덕력이 남달랐던 하먼 멜빌은 이 말을 듣고 고래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되다 만 인간들에게 그들의 우매함을 깨우치고자 모비딕의 집필을 시작한다.
는 내 상상이지만 모비딕을 읽은 사람에게 하먼 멜빌이 고래박이로 기억된다 해도 무리가 아닐 것 같다.
그 정도로 고래 묘사가 많고 곳곳에 고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듯한 문장도 흩뿌려져 있음
그 묘사 중에는 고래 학교처럼 재밌는 것도 있었지만 글은 상세하지만 머리로 상상은 가지않는 장면들이 많아서 읽기 힘들더라
묘사 부분만 빼면 재미는 있음. 문제는 묘사가 너무 많다는 거.
근데 이 책을 31살에 썼다는게 실화? 글쓰기 배운 적도 없다는데 역대급 재능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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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계속 지인들한테 이거 망하겠지? 계속 써도 될까? 물어봤다던데 ㅋㅋ 실제로 막 나왔을 땐 망했고
쓰지 말라고 해도 덕질하듯 썼을 듯. 얘는 그냥 천생 씹덕임 - dc App
향유고래랑 참고래랑 비교하면서 여윽시 향유고래가 진짜 고래지 이 잘 생긴 꼬리 좀 봐 이게 어떻게 포유류야 아주 튼실한 물고기고만 이러는 장면 보고 작가가 진짜 고래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 dc App
이거 처음 나왔을 때 문학이 아니라 과학 도서 취급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