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펭귄클래식중에 번역잘된것 뭐있낭ㅛ?
111(39.7)
2017-02-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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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클래식의 명성은 영어판이지. 국내판은 지뢰가 많고 그럼에도 가치가 있는 이유는 해설과 서문과 각주 때문이야. 해설 서문 각주 때문에 펭귄 클래식 국내판 사는 사람도 많음.
더블린 사람들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여
ㅜㅜ 영어는 잘 못해서요 수술해서 병원에서 선물받은 전자책 읽으려는데 펭귄클래식 150권대여되있어서요
약간 딱딱하지만 큰 폭탄은 없으니까 편하게 읽어
1984랑 말테의 수기 여기 인증글에 많던데 평은 괜찮은듯 제가 산 것 중에는 허클베리핀의 모험이 교보에서 다른출판사랑 비교해서 봤을때 잘읽혀서 구매한게 있음
근데 딴 거랑 비교하지 않으면 지뢰라도 지뢰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다만 내가 읽어본 거 중에선 레 미제라블은 펭귄이 확실히 지뢰다. 레 미제라블은 펭귄으로 보지마라. 눈 썩는다
그정도냐. 나는 레미제라블 펭귄. 민음 둘다 소장인데
ㄴ 난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굉장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더 클래식의 레 미제라블 번역이 제일 좋았음. 민음사도 좋긴 하지.
카프카 소송은 괜찮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괜찮았다.
프랑수아 모리아크, <사랑의 사막>도 좋았음.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은 좀 어려웠음. 번역의 문제인지 울프의 혹은 당시 글쓰기의 스타일 문제인지, 내 뇌의 한계 때문인지는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