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여태껏 별 생각없이 읽고 넘겼는데 유일하게 걸리는 책이 하나 있었음
얼마전에 읽었던 공포소설 s.l 그레이 <아파트먼트>에서 잠깐 스쳐가는 장면인데
굳이 저 노래를 들어보겠다고 유튜브에서 찾았다가 귀 나갈뻔함.
귀가 맛이 갈 뻔했다 해야하나 ㅋㅋ 한 번 이상 들을 만한 노래가 절대 아니더라.
괴짜가 사는 아파트 내부 풍경에 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아님 묘사하는 김에 독자들도 한번쯤 들어보라고 그런건지 모르겠음
난 들어보고 기분만 묘하게 나빠지든데..이런 걸 의도했나 싶음
너무 뻔한 건가.
아 확실히 어수선한 방 풍경에 몰입이 되긴 하더라. 방주인의 정신상태도 추측되고
위에껀 잘못 기억한거고 아무래도 이 노래가 맞는것 같다
두 번째로 스쳐갔던 노랜데 처음 들었을 때도 머리아팠는데 또 두통생기네.. 알고보니 리메이크다.
이거 원곡이 따로 있는데 엉뚱한걸 찾아서 머리만 깨짐
노래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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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tainted love하고 헷갈렸나.. 그땐 계속 못듣겠던데 지금은 또 괜찮네
뭔가 그라인드코어 같은 음악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틀었는데 그냥 팝펑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