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인적으로 제49호 품목의 경매를 인상 깊게 읽었고 또 PTA의 인히어런트 바이스까지 재밌게 봤음 근데 번역된 게 별로 없어서 아쉽더라고. 일본른 다른 건 몰라도 번역 문화는 부럽더라. 핀천의 웬만한 작품들이 다 번역됐더라고. 된다면 한 번 V를 읽고 싶은데 영어 독해가 하필 달려서... - dc official App
저도 49호 읽었는데.... 49호 왠지 재미가 없더라니 핀천 작품 중에서는 평가가 나쁜 편이더라고요....
음? 그러면 가장 나쁜 작품이 어떻게 민음사에 출판됐지? 난 개인적으로 인상 깊던데. - dc App
핀천은 약간 이과 너드스러운 걸 잘 살리는 게 장점이라 49호는 짧고 그런 묘사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 것도 큽니다(제 생각엔) - dc App
49호 읽긴 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핀천 소설 원서로 읽어보려 노력한 적 있는데 다른 원서보다 훨씬 빡셉니다 너드 용어도 겁나게 섞여 있고 해서 - dc App
브이 학원사 초역본으로 읽었고 49호 품목의 경매 + 느리게 걷는 사람 합본으로 나왔던 지학사(벽호) 초역본으로 읽었습니다. 둘 다 읽을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이를 읽고 싶은데 다 절판돼서 아쉽더라고요. 그나마 창비판의 느리게 배우는 사람으로 위안 얻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