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칼비노의 《존재하지 않는 기사》 진짜 개꿀잼 그 자체였음. 자작이 동화 느낌이고 남작이 흥미로운 소설 정도였다면 기사는 마지막까지 깔깔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 칼비노는 이전 문학에서 배제하던 가벼움이 신세대의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한 사람인데 그래서인지 되게 가벼우나 본질은 흐리지 않도록 소설을 쓴 거 같다. 암튼 기사 읽으세요 여러분 기사.
칼비노도 꼭 읽어야 할 작가인데
읽을 건 넘쳐나고 근성은 후달리고.... 너무 슬퍼요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좀 블랙코미디 느낌이라...
초기작만 그럼.
기사를 동경하던 소년과 기사를 사랑하던 여전사의 이야기는 정말 좀 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로
고양이인생관 리뷰좀써주세요
무어는 추락처럼 쓰려면 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못 쓸 것 같습니다
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