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시험을 위해 회계책을 보고 있자니... 

어제 읽은 상법책이 재밌고,

그렇다고 상법책을 들어보면

가방 안에 있는 백석 시집이 생각나고...

결국 시집을 잡고 읽기 시작해보니

두다리 뻗으면 닿는 넓찍한 침대가 보인다...

유일하게 절대적인건

내일 터질 내 학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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