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카페인을 남용(?)하게 되면 몸이 붕 뜨고 몽롱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가 각성상태임.
이렇게 되면 몸은 병신이 되는데 머리는 팽팽하게 돌아간다. 이 상태로 워드를 켜면 내용이 좋은건 둘째치고 의식의 흐름으로라도 몇천자씩 쓸 수 있음.
그리고 몸이 고통받는 상태다보니까 감수성도 올라가는 느낌. 비유나 묘사가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난 카페인에 약한 체질이라 자주는 못하지만 공모전 마감일이 가까워 올때는 써먹을법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