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통 유튜브의 컨텐츠는 그렇게까지 깊지 않은 것들이 많고 주로 소비되는 것 역시 그렇습니다
딱히 쿳시 연설 같은 걸 유튜브로 주로 보면서 유튜브와 책은 같다고 하는 건 아닐 테니
또한 학술서적의 밀도를 따라가지도 못하겠죠
- dc official App
댓글 29
정보사회의 문제가 원래 그거자너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는거. 당장 논문들도 제대로 믿기 어려운 판에 유튜브를 또 어떻게 믿겠음. 근데 접근성 하나는 유튜브가 역대 최고니까 장단점은 있는거지. 개인적으로 자계서=유튜브라고 생각하지만 책=유튜브는 동의하기 어려움.
익명(175.206)2019-11-13 13:08
답글
채널마다의 편차도 차이가 크니까 좋은 유튜브 채널이라면 웬만한 책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음. 근데 당장 논문들의 접근성을 웬만한 웹사이트만큼 끌어올린다면 굳이 유튜브를 볼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익명(175.206)2019-11-13 13:09
답글
유튜브의 정보를 조회수만으로는 조금도 신뢰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겠죠 구 인터넷 시대에 웹사이트의 가짜 정보가 검증되지 않고 퍼져나가던 것과 비슷한 일...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12
답글
보통은 웹사이트에 검색도 해보고 사전도 찾아보고 하면서 교차검증을 하니까 논문 쓰려는거 아니면 꽤 쓸만한 정보를 찾기가 쉬움. 과제물 하기 전에 나무위키부터 찾아보는 느낌? 적어도 윤곽은 볼 수 있으니까 뭐..
익명(175.206)2019-11-13 13:15
저도 책이나 유튜브나 다를 거 없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다만 제가 책이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늘 도구적 효용에 관한 거라....
ygjs(jasd1234567)2019-11-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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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적 효용?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12
답글
그러니까 우리가 세속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그런...
ygjs(jasd1234567)2019-11-13 13:13
답글
세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과 무가치한 게 바꿀 수 있는 말입니까?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13
답글
ygjs(jasd1234567)2019-11-13 13:14
답글
그래서 학자나 작가가 될 게 아니라면... 이라고 쓴 거죠. 사실 따지고보면 표현을 이상하게 한 건 맞는데 뭐... 그런 거 아니겟읍니까
ygjs(jasd1234567)2019-1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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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확한 언어만 사용하기란 불가능한 것...
ygjs(jasd1234567)2019-11-13 13:16
답글
학자나 작가가 아니라도 자기소양을 원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방향이 좀 엇나간 경우가 많지만...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16
답글
재미때문에 본다면 당연히 텍스트 나부랭이보다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더 재밌겠지, 가벼운 정보를 위해 본다하면 책은 교양서적을 보더라도 위키나 유튜브를 보는 것보다 시간도 에너지도 더 들고. 니 논리대로라면 책은 더 무가치함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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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미도 가벼운 정보도 줄 수 있지만 생각의 변환이나 무거운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대체로 그러지 못하고 적합한 매체도 아닙니다. 상한이라는 게 있는 법입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23
답글
믿을 수 있는 정보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지만. 다만 생각해야할 것은 책은 알게모게 공신력이 있을 거란 편견이 있어서 오히려 잘못된 맹신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임. 밑에서 말하는 것처럼 출판된 책이 나쁜책이겠는가 하는 생각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도 그럴 수가 있음. 유튜브는 맹신하는 사람이 좀 모자란 거겠지....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23
답글
가끔 전공 공부의 연장 차원에서 해외 강의를 볼 때가 있는데 그때도 언제나 책이 주가 되고 여기에 부차적으로 이걸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23
답글
생각의 전환은 어떤 매체냐 어떤 내용이냐가 아니라 수용하는 사람의 능력에 달렸다고 생각함.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24
답글
책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영상은 필요도 없지. 인강을 듣는 많은 사람들도 교재는 필수, 하지만 교재만으로 해결하기 힘드니까 인강을 듣는 거고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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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까 둘은 딱히 같지도 않고 효용의 상한이 있다는 말입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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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의 상한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걸 따지는 건 위해서 말하는 도구적 효용을 말하는 거 아닌가?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37
답글
정보의 상한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적법한 표현일지도 모르고... 담고 있는 내용의 밀도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거죠. 정보의 나열이 아닌 구조를 띠고 배열되어 있는 정보들의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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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생각이 나랑 비슷
Machiavelli(redhot27)2019-11-13 14:00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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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소리는 별로라 슬픕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13 13:15
당장 지금 저도 마음만 먹으면 코파서 먹는 영상 찍어서 곧바로 올릴 수 있는 게 유튜브라는 매체인데 책이 유튜브와 다를 바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11-13 13:15
답글
올려 재밌겠네 - dc App
ㅁㅇ(aaaaza)2019-11-13 13:17
답글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11-13 13:18
유튜브;내가 알고싶은거만 알려줌//////////////책:내가 알고싶지 않은것 까지 전부다 가르켜줌.
정보사회의 문제가 원래 그거자너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는거. 당장 논문들도 제대로 믿기 어려운 판에 유튜브를 또 어떻게 믿겠음. 근데 접근성 하나는 유튜브가 역대 최고니까 장단점은 있는거지. 개인적으로 자계서=유튜브라고 생각하지만 책=유튜브는 동의하기 어려움.
채널마다의 편차도 차이가 크니까 좋은 유튜브 채널이라면 웬만한 책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음. 근데 당장 논문들의 접근성을 웬만한 웹사이트만큼 끌어올린다면 굳이 유튜브를 볼 필요가 있을까 싶다
유튜브의 정보를 조회수만으로는 조금도 신뢰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겠죠 구 인터넷 시대에 웹사이트의 가짜 정보가 검증되지 않고 퍼져나가던 것과 비슷한 일... - dc App
보통은 웹사이트에 검색도 해보고 사전도 찾아보고 하면서 교차검증을 하니까 논문 쓰려는거 아니면 꽤 쓸만한 정보를 찾기가 쉬움. 과제물 하기 전에 나무위키부터 찾아보는 느낌? 적어도 윤곽은 볼 수 있으니까 뭐..
저도 책이나 유튜브나 다를 거 없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다만 제가 책이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늘 도구적 효용에 관한 거라....
도구적 효용? - dc App
그러니까 우리가 세속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그런...
세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과 무가치한 게 바꿀 수 있는 말입니까? - dc App
그래서 학자나 작가가 될 게 아니라면... 이라고 쓴 거죠. 사실 따지고보면 표현을 이상하게 한 건 맞는데 뭐... 그런 거 아니겟읍니까
항상 정확한 언어만 사용하기란 불가능한 것...
학자나 작가가 아니라도 자기소양을 원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방향이 좀 엇나간 경우가 많지만... - dc App
재미때문에 본다면 당연히 텍스트 나부랭이보다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더 재밌겠지, 가벼운 정보를 위해 본다하면 책은 교양서적을 보더라도 위키나 유튜브를 보는 것보다 시간도 에너지도 더 들고. 니 논리대로라면 책은 더 무가치함 - dc App
책은 재미도 가벼운 정보도 줄 수 있지만 생각의 변환이나 무거운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대체로 그러지 못하고 적합한 매체도 아닙니다. 상한이라는 게 있는 법입니다. - dc App
믿을 수 있는 정보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지만. 다만 생각해야할 것은 책은 알게모게 공신력이 있을 거란 편견이 있어서 오히려 잘못된 맹신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임. 밑에서 말하는 것처럼 출판된 책이 나쁜책이겠는가 하는 생각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도 그럴 수가 있음. 유튜브는 맹신하는 사람이 좀 모자란 거겠지.... - dc App
가끔 전공 공부의 연장 차원에서 해외 강의를 볼 때가 있는데 그때도 언제나 책이 주가 되고 여기에 부차적으로 이걸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dc App
생각의 전환은 어떤 매체냐 어떤 내용이냐가 아니라 수용하는 사람의 능력에 달렸다고 생각함. - dc App
책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영상은 필요도 없지. 인강을 듣는 많은 사람들도 교재는 필수, 하지만 교재만으로 해결하기 힘드니까 인강을 듣는 거고 - dc App
요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까 둘은 딱히 같지도 않고 효용의 상한이 있다는 말입니다 - dc App
효용의 상한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걸 따지는 건 위해서 말하는 도구적 효용을 말하는 거 아닌가? - dc App
정보의 상한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적법한 표현일지도 모르고... 담고 있는 내용의 밀도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거죠. 정보의 나열이 아닌 구조를 띠고 배열되어 있는 정보들의 - dc App
ㅁㅇ 생각이 나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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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소리는 별로라 슬픕니다 - dc App
당장 지금 저도 마음만 먹으면 코파서 먹는 영상 찍어서 곧바로 올릴 수 있는 게 유튜브라는 매체인데 책이 유튜브와 다를 바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올려 재밌겠네 - dc App
유튜브;내가 알고싶은거만 알려줌//////////////책:내가 알고싶지 않은것 까지 전부다 가르켜줌.
유투브가 너무 횡행하면 사회가 망해간다.. 책은 반대로 흥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