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책을 읽지않은것
고딩때는 수능공부때문에 바빠서
책볼시간없다쳐도
중학교때 도서관다니면서
한강 아리랑 태백산맥 셜록홈즈 등등으로 시작해서
고전문학까지 책을 읽었어야 했는데
그냥 겜만 하고 허송세월함
대학교가서 책읽어야겠다 생각해도 원룸생활하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해대서 빌려놓고나 사와도 안읽게됨
나이가 든 지금와서야 겨우 책읽는 습관이들음
지나간세월이 너무아쉽다
중딩때부터 책많이 읽고 습작했으면
지금 장르소설쪽으로 글쓸수 있었을텐데
어쩌랴
나중에 40넘어서 기반잡히고 여유생기면 그때 끄적여봐야지
도끼도 감옥에서 성경밖에 없었다잖냐 - dc App
그리고 같은 책도 읽는 때에 달라서 이해도가 다른 것 같다. 중딩 때 책 많이 읽었다고 가정해도 어차피 지금 다시 읽으면 새로 읽는 것 같은 책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하면 좀 맘이 편할듯 - dc App
어차피 책 읽고 나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다 잊게 되있음. 소설을 많이 읽는다고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는 건 아닌 듯함. 뭐, 소재 같은건 찾을 수 있겠지만
읽기랑 쓰기는 달라. 축구 선수로 비유하면 읽기는 근력운동 정도임. 많이 써보는 게 제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