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엔 로이바우마이스터와 존 티어니의 \'의지력의 재발견\'처럼 학자랑 기자가 같이 쓴 책이라든가 바바라 애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처럼 르포 느낌 나는 책은 거르는 편이지만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도 학자랑 기자가 같이 쓴 책인데다 찰스 두히그나 말콤 글래드웰 마냥 기자가 학계 좀 둘러보고 쓴 책들도 그 파급력으로 약 팔아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마냥 나쁜 책은 아님. 오히려 히스형제같이 대중서 한 우물 파는 경우엔 관련 분야에 입문하기 좋은 책도 많음.
대중서랍시고 실용서만 한 가득 소개한 것 같긴 한데 누가 다른 게시글에서 말한 것처럼 교양서는 그 학문에 흥미있어서 읽거나 그냥 글이 재미있어서 읽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가령 나는 영국이나 다른 양놈들 화끈한 필력에 반해서 리처드 도킨스나 제프리 밀러의 \'스펜트\'나 대니얼 네틀의 \'성격의 탄생\'이나 조지프 히스의 \'계몽주의2.0\'이나 벤 골드에이커의 \'배드 사이언스\'같은 거 많이 읽었는데 (한국에선 김정운 책 같은 거)그 화끈한 필력을 이유로 이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을 거임. 애초에 배경지식 없이 이런 교양서 읽다가 주화입마하는 경우가 워낙 많기도 하고...
대중서랍시고 실용서만 한 가득 소개한 것 같긴 한데 누가 다른 게시글에서 말한 것처럼 교양서는 그 학문에 흥미있어서 읽거나 그냥 글이 재미있어서 읽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가령 나는 영국이나 다른 양놈들 화끈한 필력에 반해서 리처드 도킨스나 제프리 밀러의 \'스펜트\'나 대니얼 네틀의 \'성격의 탄생\'이나 조지프 히스의 \'계몽주의2.0\'이나 벤 골드에이커의 \'배드 사이언스\'같은 거 많이 읽었는데 (한국에선 김정운 책 같은 거)그 화끈한 필력을 이유로 이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을 거임. 애초에 배경지식 없이 이런 교양서 읽다가 주화입마하는 경우가 워낙 많기도 하고...
옛날에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고 정치대중서 재밋게 봣엇습니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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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잘 잡은 부분도 있지만 취재 방식이나 글쓰는 태도가 화끈하다 못해 불타버린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