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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하루히라고 추천해준 적이 있다.


내가 말해놓고 뭔가 이상해서 잠시 시간이 지난 후 검색하고나서야 실수를 깨달았다.


내가 하루히가 아니라 하루키라고 정정했고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난 본능적으로 괜히 식은땀이 흘렀다.


그분이 오타쿠 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라서 천만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