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실과 당위를 쉽게 혼동한다. 사실을 탐구하는 학문은 과학이고 당위를 탐구하는 학문은 도덕이다. 그리고 이 두 영역을 휙휙 넘어갔다 돌아오는 것들이 있다 이것들이 우리를 괴롭게 한다. 바로 공부와 독서가 그렇다. 공부는 30분 공부한다고 30분의 결과가 지급되지 않는다. 공부하는 행위(원인)는 반드시 점수, 이익(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우리는 익숙하다. 사실적 인과관계에 우리는 너무나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판기처럼 30분 독서한다고 30분에 걸맞는 보상이 독서가 끝나는 순간에 주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독서와 공부는 당위에 가깝다.마땅히 그래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공부하며 결과보단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독서와 공부는 다른 취미보다 보상이 덜 자극적이다. 게임은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며 이 쾌락은 자극적이다. 영화는 시각적, 청각적으로 강렬한 자극이 주어진다. 음악또한 청각적 자극이 곧바로 주어진다. 이런 취미들은 행위와 보상 사이의 시간이 좁기 때문에 우리는 인내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독서, 공부는? 물론 재밌고 흥미있고 새로운 분야는 우리에게 배움의 재미를 즉각 줄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는 결국 되새김질이며 권태의 연장 선에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보상)를 그림자 저편에 숨겨두고는 우리를 괴롭게 한다. 그곳에 결과가 있는지 모르고 다만 믿을 뿐이다.
공부나 독서에 있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결국 믿는 것이다.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결과를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읽어도 모르는 책을 잡고 끙끙대고 30분에 한 페이지를 넘긴다고 해서 나의 결과는 책 한 페이지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그 결과는 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잔잔한 물결이 되기를 바래야 한다.
공부나 독서에 있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결국 믿는 것이다.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결과를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읽어도 모르는 책을 잡고 끙끙대고 30분에 한 페이지를 넘긴다고 해서 나의 결과는 책 한 페이지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그 결과는 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잔잔한 물결이 되기를 바래야 한다.
세계에 대한 각자의 근본적 의문이 공부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9월에 진짜 멘탈 제대로 터져서 일주일내내 장염걸렸다고 구라치고 학교 아예 안갔음
수능 영어 지문같다
그래서 중독에 빠지기 쉬운 것 같다 게임이나 유튜브 끄적거리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