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책을 통해서 도끼선생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 완전히는 모르겠다

근데 이 책을 통해 압도적 완성도의 캐릭터들하고 긴장감, 소설적 재미를 경험했는데 굳이 그걸 신경 써야 될 필요가 있을까...

도끼선생은 이 책을 쓰고 3개월 후에 죽었다고 하는데

사실 도끼선생은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서 띵작을 뽑다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쓰곤 악마를 잡아먹어서 주화입마에 걸려 죽은게 아닐까?

악마조차도 대심문관 차트하고 스메르자코프의 논쟁장면을 보다 그 재미와 경이로움에 감탄해 부랄을 탁치다 기절해버렸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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