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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자신의 생각을 무관심 속에서 정직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아랍인을 쏘아죽인 장면에서 갑자기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지만 작열하는 태양아래 해변의 뜨거운 열기위에서 손에 쥐고 있는 귄총과 몽롱한 정신을 상상해보니 그 충동적인 격발이 어렴풋이 공감이 되었음

  그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진정성에서 과연 나의 주변사람이 죽으면 나는 나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정으로 슬퍼할수 있을까 자문해보기도 했음

  해설에서 풀어쓴 관점과 내가 느낀 감상은 상당히 다르지만 내 문학적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거고 담백하지만 머릿속에서 그 상황이 그려지는 문장이 참 좋았던 몰입감 있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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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젠이 군대안에서 부랄긁으면서 써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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