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인간이 어떻게된게 한명도 없냐 ㅋㅋ
도덕적으로 선량한 인간들은(샤또프, 끼릴로프 등) 스타브로긴이나 뾰트르 때문에 사상에먹힌 관념론자들이 돼버리고
사상에 먹히지 않은 현실론자들은 도덕적으로 삐뚫어진 인간들 뿐이네
그나마 주인공 엄마 바르바라가 가장 현실적이고 시련에도 정신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정상인 인 것 같음
도스토옙스키는 사람을 세부류로 봤나봄
약하지만 관념덕분에 위태롭게 살아가는 사람
약한데도 의존하는 관념이 없어서 망가지는 사람
강하고 관념에 의존하지도 않지만 허무주의에 빠진사람
정상적이고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면서 관념적인 사람은 도끼 세상에없음
원래 인물들이 하나같이 맛 간게 악령의 참맛임 솔직히 이 세상에 바르바라 같은 인물밖에 없으면 재미없잖어
정상적이고 강한 정신력 있으면서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라주미힌 같은 인물은 있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