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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도 세대도 학1력도 다른데
공감되는 부분을 많이 만날 때, 혼란이 오고 그럽니다....
왜 그럴까.....
나도 똑같이 시골 출신이라 그런 건지.... 시대는 다르지만 똑같이 대학물 먹어서 그런 건지.... 똑같이 독서가 취미라 그런 건지....
어쩌면, 단순히 우리가 마주하는 인생의 조각이라는 것들이
달라 보이지만, 실은 비슷한 색은 아닐까....
프리즘에 투과된 햇빛처럼, 모두 흰색에서 출발한 존재여서 그런 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1990)> 꽤 읽을 만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문장이 술술 읽혀서...... 참 좋아요.
그런데 왜 학1력이 금지어인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어그로중 한명이 학!력으로 도배해서 그럼
황당하긴 하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 집단에 속해 있고 어떤 삶을 살았고 같은 것과는 별개로 인간관계라는 보편적인 형태에 있어서(그러니까 서로 다른 동등한 인격체들과의 만남과 다툼과 여러가지 등등) 대체로 통하는 보편성은 있지만, 그 보편성이 그렇게까지 넓지는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 dc App
말씀 감사합니다.
다 사람이니까 공감되는부분은 있는듯
의외로 이런 집안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