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문학동네, 민음사 전부 역자가 다른데
원문에는 문장에 있어 페터 한트케의 여러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질이 있다고 가정하면, 번역본으로 봤을 때도 문장에서 그 특질들이 발견될까 궁금함. 소설에서 드러나는 작가 고유의 기조 따위가 아니라, 문장이라는 조건에 입각했을 때.
그냥 작가에 따라 다른 케바케로 결론내릴 수밖에 없는 건가
지학사, 문학동네, 민음사 전부 역자가 다른데
원문에는 문장에 있어 페터 한트케의 여러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질이 있다고 가정하면, 번역본으로 봤을 때도 문장에서 그 특질들이 발견될까 궁금함. 소설에서 드러나는 작가 고유의 기조 따위가 아니라, 문장이라는 조건에 입각했을 때.
그냥 작가에 따라 다른 케바케로 결론내릴 수밖에 없는 건가
비문학도 아니고, 문학에서 문장이 표현하는 뉘앙스는 번역으로 많이 날아가지 않을까.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의역'은, 번역자의 해석에 기초하는데 결국 번역자의 창작이지. 그렇게 보면 일관성을 띄기 위해서는 동일한 번역자의 작업을 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