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웅진지식 하우스 번역본을 제외한 모든 번역본들이 작중 선생님이 나에게 쓰는 말을 경어체가 아닌 하게체로 바꿔썼다는 글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난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몰라서, 일본어의 경어라는게 국어의 존댓말에 해당하는것인지 일본어를 아는 갤럼들에게 묻고싶다. 이게 정말 오역의 범위인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건지 알고싶다. 내가 보기엔 나보다 어른이 \'이렇게 하게.\'라고 하는게 딱히 반말도 아닌거 같다.
난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몰라서, 일본어의 경어라는게 국어의 존댓말에 해당하는것인지 일본어를 아는 갤럼들에게 묻고싶다. 이게 정말 오역의 범위인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건지 알고싶다. 내가 보기엔 나보다 어른이 \'이렇게 하게.\'라고 하는게 딱히 반말도 아닌거 같다.
일알못이라 그냥 사견인데 개인적으로 웅진으로 보길 잘했다고 생각함. 마음 특유의 갬성과 존댓말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음. 그것들이 다 하게체로 바뀐다고 생각하니 갬성 파괴됨;
나도 존댓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일본어 경어랑 국어의 존댓말은 같은 개념이 아님 원본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존경표현/겸양표현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존댓말로 옮기기보다 하게체가 적절함
일본의 경어체는 윗사람에게 하는경우 그냥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위한 수단으로(예의바르거나 소극적이거나 그런 시너지성)쓰는 표현(우리나라의 유교문화와 달리 거기는 은근히 다양히 갈림) 아마 선생님성격생각해보면 존대어도 잘어울리는케이스기도하고
일본어에 겸양어아 존대어가 있는데 존대어는 말 그대로 상대를 높이는거고 겸양어는 말하는 나를 낮추는 말임. 소자는 소인은 졸자는 머 이런거랑 비슷?? 자신을 낮추는 말이니 말을 좀 부드러워야 할듯 이거말고도 우리나라말로ㅜ번역 시원하게ㅜ안되는 말 많음 예를들어 주다/받다 에서도 우리나라는 주다/받다 에 친밀도를 바로 구별할수 없는데 일본어에는 바로 구별할수있는 문법적 요소가 바로ㅠ있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