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씨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문구 인용했잖아?
근데 이게 들뢰즈의 시네마에 나오는 말이라며?
또 정성일 씨가 영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낭만적으로 표현하려고 저 문장을 인용한 반면에
들뢰즈가 쓸 때에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더라고.
들뢰즈는 현대 사회에 들어서 실재와 영화(허구)의 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라고 보고 그것을 염려하면서 한 얘기라고 얼핏 들었거든..?.
근데 나는 들뢰즈가 실재와 허구라는 질서 자체에서 벗어나려고 한 철학자라고 알고 있어서 혼동이 옴.
현실이나 영화(허구)나 끊임없이 반복되고 차이가 생성되는 장場이라면 들뢰즈는 이중 어느 하나를 지정해서 더 중요시하기보다는 그런 운동과정 자체를 긍정하는 쪽이어야 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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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글! 누갤에서도 그런 말 들은 듯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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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서 잘못 본 걸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가 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