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겔
2. 플로티노스
3. 둔스 스코투스
개인적으로 저 셋 중에 플로티노스가 제일 미친 놈인 것 같음. "하나"가 언어로 표현될 수 없지만,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언어도단에 도달한 인간이라 굉장히 괴랄한 언어를 구사함. 솔직히 헤겔은 "논리학의 학" 가지고 학회 발표하면, 연구자마다 견해가 다 다르긴 해도 뭔가 어느정도 명료한 차원까지는 끌어올리는 게 가능한데, 플로티노스는 그게 불가능. 둔스 스코투스는 내 전공 철학자라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정말정말 난해함. 글도 주어 동사 생략하면서 짜증나게 쓰는데, 개념 자체도 너무 난해함. 연구도 부족하고, 프랑스, 이태리, 독일, 미국 유명한 연구자들이 쓴 책 다 읽어봐도 다 완벽하게 설명해놓지는 않아서 혼란스러움.
플로티노스.... 러셀 철학사에서 지나가듯이 본거 같은데 되게 중요하다고 얘기했었나? 자세한 기억은 안나네. 고대 파트 읽은지는 몇 달 된지라.
님 근데 고닉 팔 생각은 읎음??
고닉팔까말까 고민만 몇 년째 하는듯요;;
나도 고닉파?
그럼... 읽지말자...
카톡하는거도 아니고 자기 저술에다가 주어동사를 생략해놓는다고? 기본이 안된거 아니냐 걸러라걸러
라티움어같은 고전어는 원래 주어나 동사 자주 생략함
글에 주어하고 동사가 생략되면 뭐가 남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태 문장에서 나타나는 의미상의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