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이라도 형편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 꽤 많아서 (도박중독자 도스토예프스키, 습관성 거짓말장이 헤밍웨이, 알콜중독자 싸움꾼 트루먼 카포티, 에드거 알랜 포, 무절제한 바람둥이 레프 톨스토이, 미성년과 동성애에 빠진 폴 발레리, 이 모든 것을 다 해댄 윌리엄 아이리쉬 등) 인성과 글을 반드시 묶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예 "인간도 아니다라고 여겨지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아예 "쓰레기 인간만도 못한 자"의 경우에는 글이니 뭐니 논할 필요가 없죠. 왠만하면 작가의 삶이 이중인격자든 뭐든 글이 좋으면 상관 안하고 읽어요 - 작가가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이상적인 모습으로 작품을 썼는데 그게 걸작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간만도 못한 쓰레기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책이고 뭐고 쳐다도 안보구요
헤밍웨이가 엉엉 울고 간 게시글입니다.
도제관계라는게 참..
거장이라도 형편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 꽤 많아서 (도박중독자 도스토예프스키, 습관성 거짓말장이 헤밍웨이, 알콜중독자 싸움꾼 트루먼 카포티, 에드거 알랜 포, 무절제한 바람둥이 레프 톨스토이, 미성년과 동성애에 빠진 폴 발레리, 이 모든 것을 다 해댄 윌리엄 아이리쉬 등) 인성과 글을 반드시 묶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예 "인간도 아니다라고 여겨지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아예 "쓰레기 인간만도 못한 자"의 경우에는 글이니 뭐니 논할 필요가 없죠. 왠만하면 작가의 삶이 이중인격자든 뭐든 글이 좋으면 상관 안하고 읽어요 - 작가가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이상적인 모습으로 작품을 썼는데 그게 걸작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간만도 못한 쓰레기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책이고 뭐고 쳐다도 안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