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하 이 씹새끼는 어떻게 이런 전폭적인 애정과 지지를 보내주는 가족들과 친구를 두고서도
망상에 빠져서 이런 좆병신같은 짓거리를하면서 찌질댈수가 있나...그 생각밖에 안든다
차라리 루쥔이 찌질하고 나쁜새끼여도 난 이새끼의 행동이 더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는데
로쟈 이새끼는 도저히..... 정신줄놓고 생리질하는거 대신 변호해주고 인내해주는 주변인들의 인내심이 감탄스럽다
내가 배움이 짧아서 이해할수가 없는건가...마르멜라도프는 좆병신이어도 자기가 좆병신이라는걸 인정하고 고통스러워하는게 정이 가는데
주인공은 요리조리 정신승리하는거 너무 좆같았음 마지막엔 회개하는지몰라도(솔직히 이지경까지가서 안그러면 사람새끼가 아니지만)
이 씹새끼가 빨리 파멸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주인공 엄마 뿔헤리야가 너무 가엾어서 고통스러웠음
스비드리가일로프는 두냐 괴롭혔대서 존나 나쁜새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얘 나름의 폭풍같은 간지가 있더라 사상은 훨씬 공감이 가고
뽀르피리는 로쟈 두들겨 패줘서 그저 갓...
하여간 죄와벌 핵갓잼
다음은 악령 백치 까라마조프 중에 뭐 먼저읽을까 추천점
로쟈자체가 정신이 정상적인 새끼는 아니라서그럼 정신병자를 이해하려하지마
라주미힌이 ㅈㄴ 대인배지
내 생각엔 아버지가 로쟈를 너무 안패면서 키운게 아닐까싶었음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치맛폭에서 너무 일방적인 애정을 받고 자라다가 대학에서 글밥먹고 맛탱이가 간듯 남자다운 교육을 누군가가 시켜줬어야했는데
카라마조프의 이반에다가 찌질함을 더하면 라스콜리니코프가 되지 않을까. 사실 둘 모두 도끼가 필연적으로 파멸할 수밖에 없는 인물로 설정했지. 논리의 극에 치달은 인간상으로서.
라스콜니코프가 제일 맘에드는데 ㅋㅋ 이새끼 존나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