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의 화가들로 매칭시켜봄.
카프카는 샤갈과 쉴레 적당히 버무린 느낌임.


조이스는 피카소겠지.
피카소가 미술사 다 훑고 아비뇽의 처녀 그렸으니까.
율리시즈는 게르니카겠네.

보통 페인팅 하는 애들 테크트리가

고딩때는 에곤쉴레, 렘브란트 좋아하고
(구상인데 느낌 있는)

대학 1-2학년때는 베이컨, yba작가들 처럼
느낌 엄청 자극적인거, 쎈거 좋아하고

3-4학년 되면 표현주의나 신표현주의,
혹은 아예 극사실로 작업들 하지.
느낌과 구상의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거.

추상은 틀딱 화가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감각이 추상이 더 잘맞아도 아예 추상은 잘 안함.
이우환이나 박서보 등이 하는게 단색파라 불리우는
일군의 추상화가들.

서정시 극혐해서 미래파 나온 것처럼.
젊음이란 이유없는 반항이잖아?
틀딱들이 하는거는 괜히 하기 싫지.
특히 같은 한국 틀딱이라면.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작가는
네오 라우흐 같은 독일 신표현주의 작가나
피터 도이그 같은 영국의 풍경화가가 있다.
다나 슐츠도 빼놓을 수 업지.
얘도 신표현주의 쪽임.

DFW는 대충 신표현주의 끼얹으면 비슷할듯.

내가 좋아하는 카버는 에드워드 호퍼와 비슷하려나.
현대적인 소재의 인물이나 풍경을 그린
미국 작가들 많은데 이름이 생각 안남.

걍 예술이 장르만 다르고
그 안에서 분류되는 감상자의 취향은 비슷하단걸
독갤을 보면서 느낀다.

나는 터너, 모네, 클림트, 세잔 순으로 좋아했음ㅋ
르네상스 이전 시기 그림들하고.
난 고전이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