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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웰메이드 장르문학이라고도 불리는


중간문학(middlebrow fiction)의 부흥입니다.


오락의 영역이니 서사에 치중하게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단편 중심의 트렌드가 장편 중심으로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장르적 장치를 따라가는 만큼 차별화가 힘든 상황에 놓인 작가는


자연히 아름다운 문장과 판에 박힌 사고를 깨는 통찰을 보여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외국의 해리포터 씨리즈, 위처 씨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 씨리즈 등.....


헤게모니가 중간문학으로 이동한다면 한국도 이런 작품들을 내놓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그 수 많은 작가들이 문단에 입성하기 위해 처절한 열기 속에서 경쟁하며 쌓인 자질을 가지고


중간문학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면


우리 문학은 충분히 세계 중심의 큰 축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저는 대학 나와놓고도


그렇게 쓸 실력이 안 되는 깡통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