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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면 다들 강의를 하는 게 대부분이고, 책을 써도 에세이나 자서전을 쓰지


소설로 쓰는 건 정말 드물더라고요. 


황석영 작가가 요즘 작가들은 거의 다 교수들이라고 불평한 게 이걸 꼬집은 거 같기도 한데.....


이 문제는 예전보다도 소설의 위상이 낮아져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들이는 노력 대비 효과가 에세이보다는 적을 테니....


다른 이유로는 전체적으로 문장 수준도 한껏 올라갔기 때문에 심리적 장벽이 생긴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 번 써봐? 하고 도전하기엔, 부담되는 면도 없잖아 있을 테니까요. 


그러니 다양한 경험이 문학에 유입되려면 문장이나 구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조금 너그러이 봐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의 저 책은 태상호 기자분께서 다른 작가분과 함께 쓴 책이라고 합니다.


아직 안 읽어보긴 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일단 장바구니.